朝鮮故事:人是更寶貴的

作者 / 내나라
내나라為朝鮮外文出版社官網
主體53(1964)年4月的一天,偉大領導者金正日同志視察了即將竣工投產的江界青年發電站。
金正日同志察看發電站的配電盤室時,問起室內照明是不是太暗了點兒。
“已習慣了,沒有事。”聽了執勤人員的這一回答後,金正日同志說:那不行,你們從事腦力勞動,房屋照明不亮就不能神志清明地進行工作。
金正日同志諄諄教導說:在生產電力的發電站,哪怕是一千瓦電力也努力節約使用,這是好事,但整天在灰暗的環境中工作就會使身體疲勞且視力也會減退;換換燭光高點的燈泡,把牆面、地面、傢俱的顏色調和得使房間更明亮一點。
金正日同志還是不放心,接著說,幹部應關注工人的健康和勞動條件,目前哪兒都需要電力,但如果危害工人的健康來生產電力,那樣的電力是沒用的,電力固然寶貴,但更寶貴的是人。
在偉大的金正日同志把一切從以人為中心,更好地為人服務的角度看待的崇高品質面前幹部們低下了頭。

주체53(1964)년 4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업을 앞둔 강계청년발전소를 찾으시였다.
발전소의 배전반실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이 지내 어둡지 않은가고 물으시였다.
당직근무원이 습관이 되여 일없다고 말씀드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아니라고 하시며 동무들은 정신로동을 하고있는데 방안이 어두우면 맑은 정신으로 일할수 없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기를 직접 생산하는 발전소에서 1㎾의 전기라도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는것은 좋으나 어두운데서 하루종일 일하면 몸이 피로하고 눈도 나빠진다고 하시며 전등촉수도 좀 높이고 벽과 바닥,가구들의 색조화도 잘하여 방안을 더 밝게 하라고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는듯 일군들은 로동자들의 건강과 로동조건에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금 어디에서나 요구되는것은 전기이지만 로동자들의 건강에 무리를 주면서까지 전기를 생산한다면 그런 전기는 소용이 없다고,전기도 귀중하지만 그보다 더 귀중한것은 사람이라고 교시하시였다.
모든것을 사람을 중심에 놓고 사람을 위하여 더 잘 복무하게 하는 견지에서 보고 대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풍모에 일군들은 고개를 깊이 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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