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者 / 朝中社
朝中社原文標題：《說種子是農業生產的根本》
２００４年３月的一天，偉大領導者金正日同志視察了土地平整作業接近尾聲的平安南道甑山郡。
一名幹部表示要在今年種好地增加糧食產量的決心，同時提出了面臨的一些問題。金正日同志聽後糾正幹部們的錯誤見解說，種子是農業生產的根本，現在先要想辦法解決種子問題，而不該要求薄膜或化肥。
金正日同志接著說，不是說要求薄膜或化肥是不好的，並對一名幹部問我們的人喜不喜歡吃高粱？
金正日同志望著那些疑難不解的幹部們說，自古我國人民多種高粱，尤其是，高粱麵餅子別有風味，並津津有味地講起了故事。
他說，正如革命歌劇《血海》裡說的一樣，以前吃高粱麵餅子的話聽得多，但吃小麥糕或大麥糕的話還是沒多少聽說過；所以人人都要種高產品種的高粱。
金正日同志透過種高粱故事提醒幹部們：要提高糧食產量，不管它是哪一種作物，先要關注種子問題。幹部們仰望著金正日同志發誓，下大力量進行種子革命，一定取得高產成果。
2004년 3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토지정리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는 평안남도 증산군을 찾으시였다.
한 일군이 올해에는 농사를 잘 지어 알곡생산을 늘이겠다는 결의와 함께 애로되는 점을 말씀올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농사에서는 종자가 기본이라고 하시면서 이제는 박막이나 비료를 요구할것이 아니라 종자문제부터 풀 생각을 하여야 한다고 일군들의 견해를 바로잡아주시였다.
그러시면서 물론 박막이나 비료를 요구하는것이 나쁘다는것은 아니라고 하시면서 한 일군에게 우리 사람들이 수수를 좋아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의문을 풀지 못해하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옛날에는 우리 인민들이 수수를 많이 심었다고,특히 수수떡은 별맛이라고 하시면서 구수하게 이야기를 펴나가시였다.
혁명가극 《피바다》에도 나오지만 옛날에 수수떡을 먹었다는 말은 많아도 밀,보리떡을 먹었다는 말은 별로 없었다고 하시며 다수확품종의 수수는 누구나 다 심겠다고 할것이라고 하시였다.
알곡수확고를 높이자면 어느 작물이든 종자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는것을 수수농사이야기를 통하여 일깨워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종자혁명에 힘을 넣어 기어이 다수확을 안아올 결의를 다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