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故事:注射針一定要細!

朝中社原文標題:《深切關心的注射針》
偉大領導者金正日同志於主體89(2000)年12月的一天視察了一家新建的注射器廠。
金正日同志參觀工廠的多個生產工序後,觀看在中央大廳裡展示的樣品時仔細觀察了注射針。
過了一會兒,金正日同志擔心地說,注射針有點兒粗,如果注射針粗的話,打針時會痛。
金正日同志對幹部們教導說,製造好注射針是注射器廠的主要任務之一,只有製造好注射針,才能讓病人不感到痛。應好好兒研究注射針用什麼材料才好,然後精心製造注射針。
幹部們仰望著金正日同志,深深領會他為減輕人民打針時的一時疼痛而費盡心機的旨意,禁不住一股熱流湧上心頭。
那天,金正日同志離開工廠前說了一句深有意義的話:從今以後我要使用該廠生產的注射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9(2000)년 12월 어느날 새로 건설한 주사기공장을 찾으시였다.
공장의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시고 중앙홀에 전시된 시제품들을 보아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사바늘에서 눈길을 멈추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바늘이 좀 굵다고,주사바늘이 굵으면 주사를 맞을 때 아플수 있다고 걱정어린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주사기공장에서는 주사바늘을 잘 만드는것이 기본이라고,주사바늘을 잘 만들어야 환자들에게 아프지 않게 주사를 놓아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바늘을 어떤 소재로 만드는것이 좋은가 연구해보고 주사바늘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이 느끼게 될 주사바늘에 의한 아픔을 덜어주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며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이날 공장을 떠나시기에 앞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제부터 자신께서 이 공장에서 생산한 주사기를 사용하시겠다는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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